'실화탐사대' 남성 몸캠 촬영·유포 피의자, 피해자들에 엽기적인 행위 강요
입력 2021. 06.19. 20:50:00

실화탐사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실화탐사대'에서 '남성 몸캠' 촬영·유포 사건에 대해 다룬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남성 몸캠' 촬영·유포 피의자 김영준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난 6월 11일, 8년간 1,300여 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2만 7천여 개의 불법 성 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했던 29살 김영준이 언론에 공개됐다. 하지만, '실화탐사대'는 김영준 검거 이전부터 김영준의 주요 범행 지역을 포착하고 피해자들과 함께 범인 추적에 나섰었다.

피해자들이 증언한 김영준의 만행은 충격적이었다. 데이팅 앱에서 여자 행세를 하며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영상 통화로 음란 대화를 유도했던 김영준. 이후 몰래 촬영한 영상 통화 내용을 빌미로 피해자들에게 엽기적인 행위를 강요했다는데…. 지인들에게 나체 영상을 유포 당한 한 피해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기도 했다. 피해자들의 삶을 나락으로 몰고 간 김영준.

그의 악행은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절대 잡히지 않는다는 자신감 속에 피해자들을 집과 모텔로 끌어들이고 직접 피해자들과 만나 ‘면접’까지 했던 김영준. 그의 멈출 수 없는 범행은 점점 더 악랄해져 가고 있었다. 김영준의 검거 전 행적과 여전히 활개를 치는 불법 성 영상물 범죄를 '실화탐사대'에서 파헤친다.

'실화탐사대'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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