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서제이, '한국의 셀린 디온'다운 명품 무대…원곡자 홍서범도 극찬
- 입력 2021. 06.20. 15:31:02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서제이가 깊이 있는 무대로 토요일 밤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불후의 명곡'
서제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부부 아티스트 편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혼자 나와서는 1승을 못해봤다. 홍경민에게 노하우를 받았다. 우승 공식들로 욕심을 부려봤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서제이는 견제 대상을 묻는 질문에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서제이는 홍서범의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를 선곡해 열창했다.
서제이는 노랫말 하나하나 말하듯이 읊조리며 진한 울림을 안겼으며, 끝없이 치닫는 고음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탁월한 가창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서제이는 합창단과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 것은 물론, 무대 말미,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먹먹함을 자아냈다.
원곡자 홍서범은 "숨소리조차 슬펐다. 표현력이 압권이었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서제이는 음악 활동 및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