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날 가스라이팅" 처벌 요청 靑 국민청원 등장 무슨일
입력 2021. 06.22. 17:34:26

성시경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한 누리꾼이 가수 성시경으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게재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왜내지인들 병원에 안 보내고 동의하고 날 믿을까요? #1월부터 실명 sbs고릴라도 썼는데"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지난해부터 성시경이 자신의 메신저, 유튜브 등 개인정보를 알아낸 후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본인이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교체하면 며칠 뒤 성시경이 개인 SNS에 비슷한 사진을 게재하고 좋아하는 음식도 따라 올린다고 말했다. 또 성시경이 출연한 라디오에 장문 문자 사연을 보내면 성시경이 관련 액션을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A씨가 "왜 자꾸 이러시냐. 날 어떻게 알고 왜 이렇게 따라하냐. 이러다가 내일 하리보 케이크라도 만들라고 하면 만들어서 올리실 것 같아요"라고 다이렉트 메시지로 보냈더니 다음날 성시경이 하리보 케이크를 만들어서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장 드라마 같죠 사실이다. 가스라이팅이 무섭다. 운명인 것처럼 여기고 크리스마스 때 고백할 거처럼 라디오에서 말해서 고백도 거절하게 했고"라며 "내가 눈치채기 전인 작년 봄이나 여름부터 이미 김태균, 신동엽, 백지영 등 여러 명이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성시경 측이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 본인을 고소하지 않는 이유는 "진짜여서 그런거다"라며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스라이팅 정신적피해처벌을 강화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관련 성시경 측은 해당 내용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A씨 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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