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푸른 봄’ 강민아, 박지훈에게 선 그어 “조원으로 지내자”
입력 2021. 06.22. 22:28:13

'멀리서 보면 푸른 봄' 강민아 박지훈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강민아가 박지훈에게 선을 그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극본 고연수, 연출 김정현)에서는 홍찬기(최정우)와 헤어진 김소빈(강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준(박지훈)은 홍찬기가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김소빈을 홍찬기의 집으로 보냈다.

이를 눈치 챈 김소빈은 “나 너한테 물어볼 것 있다. 너 그날, 나 고백하라고 한 날. 창기 여자친구 그 집에 오는 거 알고 있었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여준은 “맞다. 그날 그 집에 여자 오는 거 알고 선배 보냈다. 타이밍 맞을지 모르지만 맞을 거 같았다. 선배 생각이 맞다. 내가 끝내 주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김소빈은 “내가 상처받는 걸 보고 싶었냐. 바보같이 우는 거 보니까 재밌었냐”라고 화냈다. 그러자 여준은 미소를 지으며 “예상대로 차였네”라고 말했다.

김소빈이 “널 이용하라는 거 무슨 뜻이냐”라고 묻자 여준은 “내가 선배 상처 줬으니까 선배도 나한테 오는 게 있어야지. 내가 배운 건 그거밖에 없다. 주고받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김소빈은 “널 모르겠다. 네가 무섭다. 지금처럼 못 지내겠다. 그냥 조원으로 보자”라고 말하며 그를 떠났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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