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지현우 "나이차 나는 멜로…관객들 공감할 지 고민"
입력 2021. 06.23. 11:31:01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지현우가 고두심과의 멜로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빛나는 순간’ 홍보차 지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영화 ‘빛나는 순간’에 대해 “진옥과 경훈이 처음에는 좋은 관계로 시작하다 사랑을 하게 되는 영화다. 나이차가 있지만 서로 아픔을 보듬어주다 보니까 어떤 순간에 빠져들면서 사랑을 하게 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당시 기분에 지현우는 “‘잘 썼다’. 그런데 나는 이 캐릭터의 마음에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데 보시는 관객분들도 공감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라고 전했다.

고민한 부분에 그는 “나이차가 많이 나다보니까 진정 이걸 사랑으로 느끼실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해녀고 나이가 많지만 이 분도 여성인데 우리가 엄마, 할머니로 단순히 틀을 씌우고 보는 게 아닐까 싶었다”라며 “기본적으로 여자인데 여자로서 제대로 사랑받지 못한 사람이 사랑을 느낄 때 감정은 누구나 같지 않나 싶었다. 나이가 적든 많든”이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