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비크러쉬: 헤이리’ 공민정 “좀비 연기 보며 ‘현타’ 오기도”
- 입력 2021. 06.23. 13:09:3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공민정이 진선 역 구축 과정을 설명했다.
'좀비크러쉬: 헤이리' 공민정
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좀비크러쉬: 헤이리’(감독 장현상)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장현상 감독, 배우 공민정, 이민지, 박소진, 조승구, 김준식 등이 참석했다.
공민정은 “좀비 영화를 만나긴 어렵지 않나. 연기할 때도 제가 주로 맡았던 캐릭터가 현실감 있거나, 현실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건 장르물 중에서도 좀비지 않나. 촬영하면서 ‘뭐하고 있는 거지?’란 생각을 할 때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리 좀비들이 무섭지 않고, 귀엽다. 그걸 보고 진짜 있는 일이라고 믿으면서 연기해야하니까 현실 자각, 현타가 온 적 많았다. 그럼에도 믿고 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재밌었다. 상상으로 연기해야하는 경우가 많았던 작업이다”라고 전했다.
‘좀비크리쉬: 헤이리’는 좀비 바이러스로 초토화된 헤이리 예술마을을 구하는 과정을 장르적 재미로 그린 B급 코믹 좀비 액션물이다. 오는 30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