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비크러쉬: 헤이리’ 박소진 “이민지 사적으로 친해, 친구 케미 잘나와”
- 입력 2021. 06.23. 13:32:3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소진이 공민정, 이민지와 연기 호흡 소감을 밝혔다.
'좀비크러쉬: 헤이리' 박소진
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좀비크러쉬: 헤이리’(감독 장현상)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장현상 감독, 배우 공민정, 이민지, 박소진, 조승구, 김준식 등이 참석했다.
박소진은 “가연이는 독특한 세계관이 있는 친구다. 촉이 굉장히 뛰어나고, 촉에 의존하는 친구다. 긍정적이고, 유튜브 같은 것들도 하며 삶을 즐겁게 살고 싶어 하는 열망이 가득하다. 나만의 색을 섞어 행하고자 애쓰는 친구라 마치 원래 그런 생각을 하는 특이한 아이처럼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역할을 표현하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이어 “친구 케미는 평소에도 만나고, 사적으로 친한 민지 배우와 민정 배우를 만나 좋은 케미가 있을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소진은 또 “좀비를 그린 영화에 하게 됐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배우 일을 하게 된지 얼마 안 돼서 예산에 대한 걸 모른다”라고 전하며 웃음 지었다. 그는 “저는 징그러운 몸짓을 많이 하는 좀비를 상상하며 갔다. 여기 나오는 좀비들은 한 가지에 집착한다. 가연 좀비는 친구들과 함께 부르던, 함께였던 순간을 기억하며 노래를 부르더라”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고퀄리티의 좀비는 아니지만, 저예산에서 해낼 수 있는 위트 있고, 소중한 걸 다르게 풀어 보여주는 영화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좀비크리쉬: 헤이리’는 좀비 바이러스로 초토화된 헤이리 예술마을을 구하는 과정을 장르적 재미로 그린 B급 코믹 좀비 액션물이다. 오는 30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