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않고서야' 정재영 "외모로 승부 볼 것, 이슈 됐으면"
입력 2021. 06.23. 14:51:54

정재영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정재영이 이번 작품을 위해 '외모'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MBC 새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극본 정도윤, 연출 최정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최정인 감독,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김가은이 참석했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정재영은 한명전자 가전사업부 개발자 '최반석' 역을 맡았다. 최반석은 냉정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 아재 개그 욕심까지 고루 갖춘 베테랑 엔지니어다.

이날 정재영은 이번 캐릭터를 위해 "다른 분들은 멋진 모습에 집중했다면 저는 꾀죄죄하고 우중충하고 노쇠한 이미지에 집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작품에 외모에 신경을 많이 썼다. 원래 동안인데 노안으로 탈바꿈했다. 연기는 다른 분들에게 안되더라. 외모로 가야겠다 생각했다. 외모로 이슈를 만들어보고 싶다. 외모로 승부를 보겠다"라고 덧붙였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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