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미드나이트' 위하준 "로맨틱 연하남? 실제로는 순박한 시골 남자"
입력 2021. 06.24. 12:09:22

위하준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위하준이 손예진, 이나영, 배두나 등과 함께 연기하면서 얻은 '로맨틱 연하남'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추격 스릴러 영화 '미드나이트'에서 두 얼굴의 연쇄살인마 도식을 연기한 위하준은 24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 작품이다. 진기주, 위하준, 박훈, 길해연, 김혜윤 등이 출연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투톱 주연 영화를 꿰찬 그는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데뷔해 '나쁜놈은 죽는다', '곤지암', '걸캅스', '황금빛 내인생',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로맨스는 별책부록', '18어게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동안 로맨스 드라마에 출연해 온 위하준은 손예진, 배두나, 이나영, 김하늘 등 톱 여배우들과 주로 호흡을 맞추며 '로맨틱 연하남' 이미지를 얻었다. 그는 "어쩌다 보니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감격스럽고 그런 이미지가 아직도 신기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위하준은 "실제로 저는 로맨틱과 거리가 멀다. 무뚝뚝하고 시골 남자 스타일이다. 촌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순박하고. 표현도 잘 하는 타입이 아니다. 친구들한테도 잔소리도 많이하고 틱틱댄다. 하지만 뒤에서 잘 챙겨주는 타입"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맨틱 이미지도 좋지만, 조금은 인간적이고 해맑고 순수한, 사람다운 면모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며 "제가 전라도 시골 청년 출신이다 보니까 사투리를 맛깔나게 쓰는 캐릭터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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