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진기주 "첫 주연 이제야 실감…'미드나이트' 선택 이유는 경미"
입력 2021. 06.24. 12:25:51

진기주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진기주가 영화 '미드나이트'를 통해 첫 주연으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추격 스릴러 영화 '미드나이트'에서 청각 장애를 가진 경미를 연기한 진기주는 24일 화상 인터뷰에서 "처음 영화를 촬영하기로 결정, 결심하고, 촬영하는 동안에는 '첫 영화 주연'이라는 생각을 못했다"고 했다.

진기주는 "현장에서는 정신없이 촬영하면서 오직 경미 생각만 했다. 이제서야 개봉을 하고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지금에서야 '첫 주연이구나', ''리틀포레스트' 이후 3년만이구나'를 체감하게 되면서 떨리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미드나이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무조건 경미였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경미에게 정이 많이 갔다. 경미의 행동 하나 하나가 다 좋았다"며 "원래 스릴러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작품을 하기 위해서 많이 보게 됐다. 지금은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테일한 스토리라인과 상황은 시나리오와 실제 나온 영화를 비교했을 때 차이점이 꽤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느낌과 소리가 없는 경미의 세상들이 표현된 부분은 비슷하다"면서 "개인적으로 영화에 감동을 조금 더 받게 됐다. 시나리오보다 영화를 본 후 영화가 전달해준 메시지가 더 와닿았다. 경미의 말이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가 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진기주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로 분했다.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한 뒤 잔인한 연쇄살인마 도식의 새로운 타깃이 되는 인물이자 극한 상황에서도 피해자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용감하게 맞서는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다.

'미드나이트'는 오는 30일 티빙과 극장 동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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