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칸 영화제 심사위원 발탁
입력 2021. 06.24. 15:48:34

송강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송강호가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이 됐다.

칸 국제영화제 측은 24일(현지시간) 제74회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을 심사할 9명의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장은 스파이크 리 감독이 맡았으며 배우 송강호, 매기 질렌할, 멜라니 로랑, 타하르 라힘이 심사위원에 선정됐다. 감독 미티 디 오프, 제시카 하우스 너, 클레버 멘돈사 필류와 싱어송라이터 밀렌 파머도 이름을 올렸다.



한국 영화인이 칸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이름을 올린 건 1994년 신상옥 감독, 2009년 이창동 감독, 2014년 배우 전도연, 2017년 박찬욱 감독에 이어 송강호가 다섯 번째다.

송강호는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에도 주연으로 출연,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앞서 송강호는 이창동 감독의 ‘밀양’, 박찬욱 감독의 ‘박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칸을 찾은 바 있다.

올해 칸 영화제는 오는 7월 6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남부 칸에서 12일간 열린다. 개막작은 레오 카락스 감독의 ‘아네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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