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 가스라이팅 논란에 "진실NO, 치료받을 수 있게 돕고파"
- 입력 2021. 06.25. 09:30:57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성시경이 자신을 둘러싼 가스라이팅 논란에 심경을 밝혔다.
성시경
24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한 누리꾼은 지난해부터 성시경이 자신의 메신저, 유튜브 등 개인정보를 알아낸 후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본인이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교체하면 며칠 뒤 성시경이 개인 SNS에 비슷한 사진을 게재하고 좋아하는 음식도 따라 올린다는 주장들을 펼치며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스라이팅 정신적피해처벌을 강화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관련 성시경은 "대답하기도 애매하다. 그 분이 아마 이 방송을 보고 있을 거다. '또 나한테 이야기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기사가 안 나는 게 좋을까 싶어서 대답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대답을 안 한다고 기사가 났다"며 "대답할 게 뭐가 있나. 진실이 하나라도 있어야 대답을 할 텐데"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SNS를 보신 팬분들도 아실 수 있다. 이분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 오지랖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이 저에게 피해를 줬으니 내가 그렇게 말할 권리가 있다는 판단이 된다"며 "지금 멈추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멈추지 않을 것 같다. 안 멈추시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드리겠다. 변호사를 써서 부탁하고 있으다"고 덧붙였다.
또한 루머를 생성하는 악플러들에게도 "이분보다는 악플다는 사람들이 더 나쁜 사람들이다. 은퇴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남들은 십일조를 한다는데 저는 제가 버는 돈의 일부를 변호사에게 줘서 계속 찾아낼 예정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