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변이 있나” 장성규, 소변 피해 여성 영상에 부적절 댓글로 ‘논란’
- 입력 2021. 06.27. 16:48:1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부적절한 댓글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장성규
YTN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에 소변…피해 여성이 직접 붙잡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있던 여성을 향해 소변을 본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는 뉴스였다.
사건 당시 남성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소변을 봤고, 피해여성 B씨는 그를 직접 역무실로 끌고 갔다. 이 과정에서 몸싸움까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A씨가 개찰구부터 따라와 계획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성추행을 당한 것 같은 수치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장성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장성규니버스’로 영상에 “이런 변이 있나”라고 댓글을 남겼다. ‘소변 피해’를 당한 것을 촌평한 것으로 보이지만 다수의 네티즌들은 “범죄 피해자는 생각하지 않는가”라며 피해자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는, 부적절한 댓글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장성규는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약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