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 “나, 복덩이 엄마 하고 싶어”
- 입력 2021. 06.27. 20:43:3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홍은희가 복덩이 엄마가 되고 싶다 밝혔다.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에서는 배변호(최대철)에게 재혼을 제안한 이광남(홍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광남은 복덩이와 셀카를 찍으며 “봐바. 복덩이랑 나랑 닮은 것 같지 않나. 누가 보면 친엄마인 줄”이라고 말했다.
배변호가 “진짜 그렇네”라며 미소를 짓자 이광남은 “친엄마 들으면 서운해 하겠다. 눈도 못 감았을 것 같다. 복덩이도 말은 못하지만 얼마나 힘들었겠냐. 어른들은 말이라도 하지, 이 어린 게 그런 생각하면 마음 아프다. 당신도 많이 힘들었겠다”라고 걱정했다.
이를 들은 배변호는 “앞이 캄캄하고 막막했다.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으니. 병원 가니 아이도 스트레스 받았다더라. 느닷없이 엄마도 잃어버리고. 그때 내가 복덩이한테 ‘복덩아 너랑 나랑 어떻게든 견뎌 보자. 이것도 네 팔자인데 어쩌겠냐’ 분유 먹이다가, 기저귀 갈아주다 울었다”라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이광남은 “나 복덩이 엄마하면 안 되냐. 나 복덩이 엄마 하고 싶다. 그럼 안 될까?”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