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흥국 '오토바이 뺑소니' 사건 보완 수사 요청
입력 2021. 06.28. 11:06:00

김흥국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김흥국이 오토바이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검찰이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검찰에서 김흥국 사건에 대해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요구 내용은 피해자 오토바이 파손 부위와 김흥국 차량 파손 지점이 일치하는지 여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토바이 운전자 측은 "검찰 조사에서 자신의 모습이 찍힌 김씨 차량 후방 카메라 영상을 확인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로 확인한 부분을 이날 검찰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흥국은 지난 4월 24일 오전 11시 20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 사거리에서 불법 자회전을 하다 직진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로 인해 오토바이 운전자는 전치 3주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흥국은 뺑소니가 아니라고 해명했으나 경찰은 조사 결과 김흥국이 충돌 이후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지난 1일 김흥국을 송치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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