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박서준, 과거 인터뷰 발언 논란
입력 2021. 06.28. 13:44:16

박서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서준이 7년 전 인터뷰 발언으로 구시대적 가치관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서준이 2014년 한 패션잡지와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해당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자신의 목표로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라고 결혼관을 밝혔다.

‘아내가 직업 없이 가정을 돌봤으면 하냐’라는 질문에 박서준은 “그건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제가 그런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제 아이도 엄마 손에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어렸을 때 평생의 관념이 정립된다고 하더라. 사랑받지 못한 아이는 성인이 돼 문제가 생기는 듯 하다.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거나 극단적으로 범죄자가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도 좋은 아빠가 되겠지만 특히 아이 옆에는 엄마가 있어야 한다”면서 “정답이 아닐 수 있지만 지금 제겐 이게 정답”이라고 전했다.

특히 박서준은 이상형에 대해 “외모는 보호해 주고 싶은 여성이 좋다”라며 “키가 크면 혼자 알아서 잘 살 것 같다. 자꾸 신경 쓰이고 걱정되는 여성이 좋다. 그런 분들 중엔 아무래도 마른 타입이 많다”라고 고백했다.

박서준의 인터뷰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가부장적이고, 구시대적인 가치관” “편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 고아, 그 밖에도 화목하지 못한 집 등을 향한 편향적인 시선” 등 반응을 보였다.

이와 반대로 “자기 이상형이라는데 이상형도 마음대로 말 못하나”라며 두둔하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박서준은 마블 영화 ‘캡틴마블2’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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