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현, '멸망'으로 존재감 입증…차세대 '매력 퀸' 탄생
- 입력 2021. 06.30. 13:04:4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신도현이 '멸망'을 통해 차세대 매력 여신으로 등극했다.
신도현
지난 29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에서 신도현은 '나지나' 캐릭터를 통해 우정부터 로맨스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랑을 표현, 신도현 만의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신도현은 '멸망'에서 동경(박보영)의 절친이자 두 남자 사이에서 어쩌다 삼각 로맨스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웹 소설 작가 '나지나' 역을 맡아, 우정애를 담은 절친 케미부터 사랑 때문에 혼란스러운 감정 곡선까지 입체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삼각 로맨스 속 신도현의 모습은 빛이 났다. 늘 아픔으로 얼룩져 마주하기 어려웠던 첫사랑을 당당히 마주하고, 후회 없는 이별로 마무리한 엔딩은 다들 한 번씩 겪었을 법한 사랑의 성장통을 대신 위로해 준 듯했다. 또한 새롭게 다가온 사랑 앞에서는 더 이상 겁내지 않고 솔직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지나의 모습을 담아내며 신선한 '신도현 표 멜로'를 그려냈다.
그간 데뷔작인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드라마 '땐뽀걸즈', '출사표', '슬기로운 의사 생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을 담아내며 꾸준한 성장세를 그려온 신도현이 '멸망'을 통해 우정과 멜로까지 잡는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준 것.
이처럼 신도현이 이번 작품으로 또 다른 캐릭터를 구축하며 라이징 한 신예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장르를 불문하고 맡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을 담아내고 있는 신도현의 다음 행보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멸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