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성매매 알선 혐의 부인…"'잘 주는 여자'? 오타난 것"
입력 2021. 06.30. 13:57:09

승리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성매매 알선 혐의를 부인했다.

30일 오전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에 대한 24차 공판이 열렸다.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는 "내가 아는 바가 없었고 수사 과정에서 알게 됐다"라고 주장했다.

또 승리는 단체 카톡방에 "잘 주는 여자"라고 남긴 글에 대해선 "'잘 노는 애들로'가 아이폰 자동완성 기능 때문에 오타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성매매 알선과 관련해 승리는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의 지시에 의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유인석의 그런 행동은 지극히 개인적인 행동이라 생각한다"라며 "전혀 몰랐다"라고 재차 부인했다.

'정준영 카톡방' 사건과도 연루된 승리는 "그 카톡방 내용이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참여했던 카톡 단체방이 10개가 넘는다. 메시지가 왔다고 내가 다 보고 알았다고는 할 수 없다. 친구들끼리 있어 부적절한 언행이 오고 갔다. 송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승리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처벌법, 특정경제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업무상 횡령, 식품위생법,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수폭행교사 등 총 9개 혐의를 받고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