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한 모습" 오메가엑스, 재데뷔의 간절함 안고 '바모스' [종합]
- 입력 2021. 06.30. 15:22:04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오메가엑스
3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앨범 '바모스(VAMOS)' 발매를 기념해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오메가엑스는 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으로 구성된 11인조 그룹이다. 데뷔 앨범 '바모스'는 가요계의 새롭게 출사표를 던지는 오메가엑스의 노력과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 색깔과 개성 넘치는 매력을 전한다.
데뷔를 앞둔 오메가엑스는 소감을 전했다. 태동은 "새롭게 시작을 하게 됐다. 멋있는 무대,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한은 "앞으로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젠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모든 걸 쏟아내서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예찬은 "데뷔하는 날을 간절히 바라왔다. 매우 특별한 날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재한은 오메가엑스만의 차별화된 매력에 대해 "멤버별 포지션이 없는 점이 차별화됐다. 한 포지션에 국한되기보다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겸은 "또 저희는 리더가 정해져 있지 않다. 멤버들 모두가 상황에 따라 리더를 맡아 이끌어간다"고 했다.
오메가엑스는 데뷔에 앞서 단독 리얼리티를 통해 트레일러, 프로필 촬영 현장 등을 공개하며 데뷔를 준비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휘찬은 "리얼리티 안 했더라면 멤버들의 솔직담백한 매력을 보여드리지 못했을 거 같다. 신기한 경험이기도 했고, 프로그램이 나오면서 팬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재밌어해 주셔서 연습을 하면서 힘이 많이 났다. 하루하루가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특히 오메가엑스 멤버 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및 기존 보이그룹 출신 멤버들로 구성됐다. 혁은 "재데뷔이기 때문에 부담감은 어쩔 수 없었다. 부담감을 이겨내기 위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연습도 많이 했다. 성장하지 않았으면 무대에 오르지 못했을 거 같다. 감사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노력해 열심히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털어놨다.
동명의 타이틀곡 '바모스'는 강렬한 비트 위에 감각적인 래핑이 돋보이는 힙합곡으로 경쾌하고도 이국적인 사운드에 라틴풍 가사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이외에도 'OX WIN HA!', '얼음땡', 'OMEGA X', 'YOUNGER'의 곡이 수록돼 있다. 귀를 사로잡는 반복적인 멜로디 리프 위를 수놓는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랩이 다이내믹한 조화를 이뤘다.
준비하는 동안의 과정에 대해 젠은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서 라틴 음악을 우연히 접하기도 했다. 라틴 음악을 들으면서 발랄하기도 하고 섹시한 발음이 귀에 딱 꽂혔었는데, '바모스'를 연습하기 시작됐다"며 "라틴 음악의 정서나 분위기를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또 휘찬은 "'바모스'는 스페인어로 '가자'라는 뜻이다. 데뷔 앨범의 방향성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 더욱 뜻깊은 앨범"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포인트 안무에 대해선 "덩기덕 춤이 있다"며 "이국적이었다가 전통춤을 오간다. 동양미도 느낄 수 있다. 지구촌으로 퍼져 저희 오메가엑스라는 그룹을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었음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마지막 트랙인 'YOUNGER'에는 재한, 한겸, 휘찬, 혁, 세빈, 정훈가 작사 참여했다. 재한은 "먼저 멤버들과 의미 있는 곡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어떤 문장이나 단어를 써서 가사를 완성시킬 수 있을지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앞으로도 역량을 늘려서 곡 작업에 참여도를 많이 늘리려고 한다"고 했다.
데뷔 앨범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곡에 대해선 정훈은 "뭐니 뭐니 해도 '바모스'다. 트레일러를 찍을 때 많이 연습하기도 했고, 전주부터 다른 케이팝 음악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추천했다.
데뷔 전부터 코엑스 LED 전광판을 장식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된 오메가엑스. 케빈은 "처음에 소식을 접했을 때 굉장히 놀랐다. 관심을 많이 주셔서 저희 진심과 노력을 알아주신 게 아닌가 싶었다. 많은 분이 응원해주신 것을 보답하기 위해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휘찬은 "노력은 기본이고 실력이 필요한 거 같다. 지금 이 순간에도 무대에 있고. 다른 아티스트분들이나 연습하시고 계신 분 등이 피땀을 흘리면서 노력을 하고 계신다. 저희도 그분들에게 뒤처지지 않도록 안주하지 않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메가엑스로 데뷔하게 되면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겠다"고 진심을 담아 이야기했다.
끝으로 정훈은 "첫 데뷔 앨범이다 보니 성과를 생각하기보다 다가오는 것들을 열심히 해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이번 활동의 목표로 신인상을 받고 싶다. '믿고 듣는 오메가엑스', '무대 장인 오메가 엑스'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