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VS최여진, 머리채 잡고 몸싸움 “엄마 건들지마”
- 입력 2021. 06.30. 20:14:3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소연, 최여진이 육탄전을 벌였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최여진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 연출 박기호)에서는 금은화(경숙)의 자살시도 배경에 고은조(이소연)이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하라(최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하라는 고은조의 머리채를 잡으며 “네가 던진 폭탄 때문에 우리 엄마 자살하려 했다. 우리 엄마가 모든 것 떠안고 갈 줄 알고 일부러 그랬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네가 뭔데 우리 엄마 건드냐”라며 “착한 척 하기는. 나처럼 솔직하게 너희 엄마한테 진실을 까던가. 말할 준비도 안 됐으면서 왜 그런 짓을 하냐”라고 분노했다.
고은조가 “우리 별이도, 아빠도 네 손에 죽었다”라고 원망하자 오하라는 “그래서 뭐. 어쩔 수 없다고 했지 않나. 그 얘기 지긋지긋하다. 그만 좀 얘기해라”라고 했다.
이어 “너랑 나랑 뭐가 다른 것 같냐. 너나나나 똑같다. 우리 둘 다 사람 헤치고 다니는 괴물이다”라고 덧붙였다.
고은조가 “사람 같지 않은 괴물 처단한 거다. 너희 엄마 죗값 치러야한다”라고 하자 오하라는 “네 복수 내 손으로 끊어주겠다”라고 소리쳤다.
이후 두 사람이 뒤엉켜 몸싸움을 벌이자 오하준(이상보)과 왕퉁조(이얀)가 등장해 말렸다. 오하라는 “고은조, 우리 엄마 건들기만 해봐라. 나도 너희 엄마 가만 안 둔다”라고 했으며 고은조 또한 “너희 엄마 피눈물 나게 해주겠다. 너 키운 거 후회하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