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씨네 LP바’ 안철수 “김영란법·신해철법, 나 없었으면 통과 못했다”
입력 2021. 06.30. 20:29:23

'곽씨네 LP바' 안철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정치를 하며 뿌듯했던 일을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곽씨네 LP바’에서는 안철수 대표가 출연했다.

정치판에 발을 담근 후 스스로에게 뿌듯했던 순간을 묻자 안철수는 “입법을 해 세상을 바꿀 때”라며 “김영란법은 저 아니었으면 통과가 안됐을 거다. 신해철법은 의사들 반대가 많았는데 설득해 통과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 알아주든 못 알아주든 제가 없었으면 이루어지지 못했던 일들이 저에겐 굉장히 보람”이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청년들에게 ‘도전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는 안철수 대표. 그들을 위해 이루고 싶은 목표로 “지금 현재 청년들이 겪는 큰 문제가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을 쌓아도 일자리가 없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집을 살 수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아이들 세대가 그러지 못하게 만든 거다. 저는 정말로 미안하다는 말을 젊은 세대들에게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030 세대에게 일자리와 집을 살 수 있고,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결혼해 아이를 가지고, 그 아이가 나보다 더 행복하게 살 수 있겠지 하는 희망의 틀을 만드는 게 하고 싶은 일이다”라고 이루고 싶은 목표를 언급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곽씨네 LP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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