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음주사고로 결국 재판行…위험운전치상 혐의 적용
- 입력 2021. 07.01. 12:54:31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음주운전 추돌사고를 내 입건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재판에 넘겨졌다.
리지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이병석 부장검사)는 리지(본명 박수영)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지난달 24일 불구속 기소했다.
리지는 지난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께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정도로 확인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만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조사에서 택시 기사가 다친 사실이 입증되면서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가 추가됐다.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한편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 싱글 3집 '뱅'으로 데뷔해 현재는 본명인 박수영으로 활동명을 변경해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