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꼬무2' 장현성→이현이, '필리핀 연쇄 납치사건' 부두목 김종석 유서에 '경악'
- 입력 2021. 07.01. 23:16:0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꼬꼬무2' 필리핀 연쇄 납치사건 부두목 김종석 유서에 모두가 분노했다.
'꼬꼬무2'
1일 오후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2'(이하 '꼬꼬무2')에서는 필리핀 연쇄납치사건에 대해 다뤘다.
이날 부두목 김종석은 홍석동 어머니에게 전화해 "비싼 돈 들여서 국제 전화를 하는 것"이라며 "미안하지만 죽었다. 천만원 준비해서 뼈라도 찾아가라"라고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명백한 살인 사건으로 한국과 필리핀의 공조 수사를 시작해 뚱이, 김성곤, 김종석까지 검거를 했지만, 두목 최세용이 잡히지 않았다. 이후 경찰에게 잡힌 김종석은 유치장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무엇보다 그의 유서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유서에 '사랑하는 마누라, 딸, 아들에게'라며 '5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후회는 없다. 원망도 없다. 예쁜 딸, 예쁜 얼굴만큼 마음도 곱고 착했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가족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피해자들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일말의 미안함 조차 없었던 김종석의 유서에 정현성은 물론 이현이는 "홍석동 씨 어머니에게 그런 전화를 해놓고 저런 유서를 썼냐"고 분노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꼬꼬무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