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회원 된다…스티븐 연·한예리도 초청
- 입력 2021. 07.02. 10:33:1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이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신입 회원으로 초청받았다.
윤여정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최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지난 1일(현지 시각) 윤여정을 포함한 2021년 신입 회원 초정자 395명을 발표했다. 초청자 명단에는 윤여정 외, ‘미나리’에 출연한 스티븐 연, 한예리, 정이삭 감독이 포함됐다.
아카데미는 지난해 오스카 4관왕을 수상했던 ‘기생충’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도 신입 회원으로 초대했다. 최우식, 장혜진, 조여정, 이정은, 박소담과 의상감독 최세연, 편집감독 양진모, 음악감독 정재일, 프로듀서 곽신애, 미술감독 이하준, 음향감독 최태영, 작가 한진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초청을 수락하면 아카데미 회원으로 위촉돼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갖게 된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전 세계 회원(지난해 기준 9362명)의 투표로 수상작과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외에도 지금까지 아카데미 회원으로 발탁된 한국 영화인은 임권택,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감독, 배우 최민식, 송강호, 애니메이터 김상진 등 50여명이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