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작 논란' 함소원, SNS 라이브 방송 재개 "그리웠다"
- 입력 2021. 07.02. 10:35:1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조작 논란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배우 함소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
함소원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약 3달만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함소원은 "그리웠냐. 나도 여러분이 그리웠다. 이게 몇백년만이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딸 혜정이에 대한 질문에 "정말 많이 컸다. 말도 별 말을 다 한다. 말을 너무 예쁘게 한다. '엄마꺼 다 내꺼야' 한다. 점점 예뻐진다. 요즘 마마, 나, 남편 셋이 있을 때 뭘 느끼냐면 마마가 남편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냥 보는건데도 사랑이 가득하다. 그게 느껴진다. 내가 혜정이 볼 때 그렇다고 하더라"고 가족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끝으로 함소원은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좋았다. 마음을 까서 보여줄 수 없지만 아실거라 생각한다. 여러분이 응원 주신 DM 아직 남아있다. 주옥 같은 글로 칭찬해주시고 보고 싶다고 해주시고, 얼마나 나는 행복한 사람인가 생각할 정도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3월 '아내의 맛' 방송 조작 의혹에 휩싸이며 자진 하차했다. 당시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 씨와 관련된 일부 에피소드에 과장된 연출이 있었음을 뒤늦게 파악하게 됐다. 방송 프로그램의 가장 큰 덕목인 신뢰를 훼손한 점에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한다"라며 "시청자 여러분의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시즌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함소원도 "모두 다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잘못했다. 과장된 연출하에 촬영했다. 변명하지 않겠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