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 권민아 양다리 의혹→가인 프로포폴 투약 인정→승리 실형
입력 2021. 07.02. 11:21:54

가인-승리-전미선-김성규-권민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6월 26일~7월 2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 인피니트 김성규 측 "백신 접종에도 코로나19 확진"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얀센 백신을 접종한 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은 지난 6월 27일 "김성규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선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규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준비를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지난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했으나 이날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무증상으로 컨디션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규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관련 스태프 및 밀접 접촉한 직원 등은 결과와는 별도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 김윤지, 9월의 신부 된다 "평생 함꼐하고 싶은 사람 생겨"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윤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부족한 저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성실하고 배려심 넘치는 그런 사람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그사람의 아내로서 미래를 함께하려 한다. 9월에 결혼한다. 앞으로도 김윤지로, 그리고 한사람의 아내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 '독'된 권민아 공개 열애 '양다리 의혹' 해명에도 싸늘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공개 열애중임을 밝힌 가운데 양다리 의혹에 휩싸였다. 권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차례 해명에 나섰지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권민아는 지난 6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권민아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권민아가 남자에게 먼저 연락을 했고 여자친구를 알고 있었다. 남자는 전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문자만 남겨두고 잠수를 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권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시 여자친구가 있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미 그때 여자친구와 고민이 있었다. 공통점이 많아져서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꼈고 그래서 확실하게 정리를 한다면 만날 의향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와 사이도 안 좋았었고 마음이 이미 닫힌 상황이었다. 남자친구가 전 연인과 관계를 정리한 이후에 만나게 됐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자친구가 있는 걸 알면서도 만났다는 것 자체가 바람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권민아는 해당 의혹을 반박하며 비난 댓글에 대한 법적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 故전미선, 6월 29일 2주기…여전히 그리운 별

배우 전미선이 세상을 떠난지 2년이 흘렀다.

故 전미선은 지난 2019년 6월 29일 오전 11시 43분경 전라북도 전주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9세.

당시 소속사는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 브아걸 가인, 프로포폴 투약 인정 "우울증·수면장애 겪어"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지난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을 뒤늦게 인정하고 사과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일 "가인은 지난해 프로포폴과 관련하여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며 "회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인지했음에도 먼저 잘못을 사과드리지 못하고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더욱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숙이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가인과 미스틱스토리는 성숙한 모습으로 팬과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더 섬세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월 25일 유명 걸그룹 멤버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전신 마취지엔 에토미데이트를 판매한 70대 성형외과 의사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걸그룹 멤버는 에토미데이트가 마약류로 지정돼 있지 않아 함께 기소되지 않았고 로포폴 투약 혐의와 관련해서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처벌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 사건 별개로 2019년 7∼8월 사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적발된 후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돼 올해 초 형이 확정됐다. 이후 해당 걸그룹 멤버가 가인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가인 측은 이 사실을 뒤늦게 인정하고 사과했다.

◆ 군검찰 '성매매 알선' 등 혐의 승리에 징역 5년 구형

군검찰이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에게 징역 5년, 벌금 2천만 원을 구형했다.

1일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재판장 황민제 대령)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군검찰은 "피고인은 범행으로 큰 이득을 봤음에도 관련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그릇된 성인식과 태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실형을 구형했다.

승리는 최후 변론을 통해 "버닝썬 내에서의 조직적 마약 유통과 이를 비호하는 세력이 있다는 의혹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저와 연관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수감 중인 카톡방 멤버들의 성폭행 범죄에 대해서도 저는 연루돼 있지 않다. 지난 3년간 스스로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 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승리는 성매매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9개 혐의를 받는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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