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종’ 반종 감독 “나홍진은 나의 아이돌, ‘추격자’ 전부터 팬”
- 입력 2021. 07.02. 16:43:1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나홍진 감독과 협업 소감을 전했다.
'랑종'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랑종’(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나홍진 감독이 참석했으며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은 현지 생중계 연결을 통해 화상으로 인터뷰가 진행됐다.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은 “나 감독의 빅 팬이다. 저의 아이돌”이라고 밝혔다.
이어 “5년 전, 태국 방콕에 예술제가 있었다. 나 감독님의 ‘추격자’가 상영됐고, 나 감독님이 그 자리에 오셨다. 그때 저는 워낙 팬이었기 때문에 제가 제작했던 영화 DVD를 선물했다”라고 말했다.
반종 감독은 “5년 후 나 감독님이 연락을 주셨다. 흥분되고 긴장됐다. 저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저의 아이돌이었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제가 접하지 않았던,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차원의 영화라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기록을 그린 영화다. 제목인 ‘랑종’은 태국어로 ‘무당’을 뜻한다. 오는 14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