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경숙, 이상보에 "최여진 면회 안 와…부끄럽나"
입력 2021. 07.02. 19:45:09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경숙이 최여진의 사망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2일 방송된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금은화(경숙)가 오하라(최여진)의 사망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오하준(이상보)은 교도소에 수감 중인 금은화에 유작으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오하라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금은화는 "정말인가? 상을 탄다고? 우리 하라가 해낼 줄 알았다. 하준아. 우리 하라가 연기에 몰입하면 다른 사람 되는 거. 다른 거 몰라도 연기 열정만큼은 아무도 못 따라간다"라며 "그런데 시상식은 언제인가. 하라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공주님으로 무대에 오르게 해야하는데"라고 기뻐했다.

금은화는 1년 전 오하라가 촬영장에서 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 이윽고 금은화는 "그런데 하라는 면회를 한 번도 안 오나. 혹시 내가 여기있는게 부끄럽다니?"라고 물었다.

오하준은 "그럴리가요"라고 난처해하자 금은화는 "아 우리 하라 또 촬영 들어갔구나. 바빠서 그래서 못 오는 거구나. 우리 하라 여우주연상까지타면 해외에서도 러브콜 들어올텐데"라고 웃어보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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