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4일) 날씨, 오후까지 장맛비…제주도 최고 100mm 예상
- 입력 2021. 07.03. 15:46:49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내일(4일)도 장맛비가 이어지다 오후부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이나 오전까찌 내륙지방과 강원 영동, 동해안, 제주도 등에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3∼4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전라권·경남권 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도가 50∼100㎜, 그 밖의 전국은 30∼80㎜다.
서해안과 경남권 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평균풍속 10∼16㎧, 순간풍속 2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을 보이겠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