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711명…서울 301명·경기 210명
입력 2021. 07.05. 09:49:32

코로나19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11명 늘어 누적 16만79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44명, 해외유입이 6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301명, 경기 210명, 부산, 경남 각 20명, 대전 18명, 인천 16명, 충남, 경북 각 10명, 강원 7명, 광주, 전북 각 6명, 제주 5명, 대구, 세종 각 4명, 충북, 전남 각 3명, 울산 1명이다.

해외 유입 환자는 25명이 검역 단계에서, 42명이 지역사회에서 확인됐으며 내국인이 40명, 외국인이 2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 줄어 139명,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028명(치명률 1.26%)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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