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보이스킹' 구본수 "이광호, 선한 사람…건강관리 도움받아"
- 입력 2021. 07.05. 17:26:43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성악가 구본수가 이광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구본수
구본수는 5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에 위치한 위클래식 사옥에서 셀럽미디어와 만나 MBN ‘보이스킹’ 종영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달 29일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킹’은 8.1%(유료가구기준/닐슨코리아 제공)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의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구본수는 성악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반전 무대를 선사했다. 최종 5위에 오르며 호성적을 거둔 구본수는 “정신없이 무대 준비를 했었는데 막상 끝나니까 한가하고 허전하다”라며 8개 월 간의 대장정을 마친 시원섭섭한 소회를 밝혔다.
오랜 레이스를 함께 달려야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구본수는 출연진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도 동료애를 갖게 됐다. 특히 그는 TOP10에 함께 진출한 노래하는 한의사 이광호에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구본수는 “이광호 형님이랑 친하게 지내고 있다. 사람이 되게 선하다. 서바이벌이니까 서로 경쟁자인데도 형 같은 경우는 서로 응원도 하고 힘들 때 전화도 하면서 위로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 매 경연에서 최상의 상태로 임해야했던 만큼 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구본수는 이광호의 특별한 도움에도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성악가 구본수라는 기본이 있지만 가수로서 나온 거다 보니까 안 쓰던 발성을 써서 목이 하는 도중에 많이 상하긴 했다. 정신적인 부분에도 흔들리면 몸으로 컨디션 영향을 같이 받아서 잘 안 흔들리려고 노력을 했다”라며 “최대한 몸에 좋은 거 많이 먹고 이광호 형님이 한의사니까 도움을 주셨다. 홍삼도 먹고 감사하게도 팬카페에서 황진단도 보내주셔서 그런 걸로 컨디션 관리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본수는 오는 11일 온, 오프라인 팬미팅 ‘구본수 클래식 라이브’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위클래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