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746명…서울 313명·경기 224명
- 입력 2021. 07.06. 09:53:0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7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가 746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 1541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90명, 해외유입이 56명이다.
다른 지역은 대구 7명, 경북 11명, 부산 27명, 대전 26명, 경남 17명, 충남 11명, 강원·전북 각 6명, 세종 5명, 광주·전남·제주 각 4명, 울산 3명, 충북 2명 등 총 133명이다.
국외 유입 확진자 56명 가운데 30명은 검역 단계에서, 2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43명, 외국인은 13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26명 늘어 874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명 늘어 144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2032명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