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지연 확진→'레드북' '블랙의 신부' 공연 중단 '연예계 또 비상' [종합]
- 입력 2021. 07.06. 14:20:4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그가 출연 중인 뮤지컬 '레드북' '블랙의 신부' 일정이 중단됐다.
차지연
차지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차지연이 오늘 오전 (4일) 코로나19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방역 지침을 지키며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빠른 시일 안에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 할 것"이라며 "현재 차지연의 감염경로를 파악 하고 있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 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차지연은 뮤지컬 ‘레드북’을 공연 하고 있으며 뮤지컬 ‘광화문연가’ 와 드라마 ‘블랙의 신부’ 준비중이었다.
차지연 확진 판정에 '광화문연가'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광화문 연가' 측은 "금일 오전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5일 예정됐던 '광화문연가' 온라인 제작발표회는 취소됐음을 알려드린다"며 "제작진 및 관계자 일동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하겠다. 추가로 공연 관련 변동 사항이 있을 시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뮤지컬 '레드북' 역시 공연이 전면 취소됐다. 17일까지 공연을 중단한다고 밝힌 '레드북'은 18일부터 재개돼 오는 8월 2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 대극장에서 열린다. '블랙의 신부' 일정도 2주간 중단 됐다.
차지연 확진 소식에 '블랙의 신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이현욱과 '레드북'에 출연하는 김세정은 코로나19 검사 진행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차지연과 함께 '레드북' 안나 역에 트리플 캐스팅 된 아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되어 속상하하다"며 "관객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작품이라 그 마음이 더 크다. 공연 중이던 우리 배우, 스태프 아무 일 없길 바라고 저도 더욱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