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데려오면 1000만원 줄게” 박종진 사장, 도 넘은 막말
입력 2021. 07.06. 22:57:58

박종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박종진 IHQ 총괄사장이 무례한 발언들로 논란에 휩싸였다.

6일 서울 강서구 IHQ 가양동 스튜디오에서는 IHQ 새 예능프로그램 ‘별에서 온 퀴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조세호, 남창희, 김환, (여자)아이들 미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종진 사장이 깜짝으로 등장했다. 그는 프로그램 홍보 자리에서 ‘별퀴즈’에 대해 “기대하지 마라. 곧 없어질 것 같다”라며 행사 취지에 어긋나는 발언으로 분위기를 차갑게 만들었다.

이어 박 사장은 ‘별퀴즈’ 출연진들에게 “만약에 여기서 유재석을 데리고 오면 (사비로) 1000만원을 드리겠다. (조세호가 유재석과) ‘유퀴즈’를 같이하지 않나. 내가 보고 싶다고 전해 달라”라고 말했다.

또 출연진들에게는 “조세호 남창희는 아는데 나머지는 누군지 모르겠다”라며 무례한 발언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은 미스코리아 한호정에게는 “미스코리아 선? 미? 미스코리아 같지 않네. 특이하네”라며 “그런데 진행이 재미가 없다. 큐카드가 있으면 재미가 없는 거다. 진행은 과감히 자신 있게 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호정이 “(사장님이) 재밌게 살려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매끄러운 진행을 해보겠다”라고 상황을 수습했으나 박종진 사장은 “출연료 더 많이 드려야 하는데”라고 답해 황당함을 더했다.

더불어 박 사장은 김환 전 아나운서에게 “아나운서들은 국회의원 많이 나가던데”라며 엉뚱한 발언을 내뱉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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