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강 구두' 선우재덕·최명길, 뺑소니 사고 모르쇠 "아무 일 없던 것"
- 입력 2021. 07.07. 19:41:23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선우재덕과 최명길이 뺑소니 사고를 냈다.
KBS2 '빨강 구두'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권혁상(선우재덕)과 민희경(최명길)이 뺑소니 사고 피해자가 김정국(김규철)임을 알고도 모른 척 했다.
이날 방송에서 교통 사고를 낸 뒤 곧바로 사건 현장을 빠져나간 권혁상은 민희경에 "아무 일도 없었던 거다. 지나가던 고양이 친 거다"라고 회유했다.
민희경은 "혹시 그 사람 누군지 봤나"라고 물었고 권혁상은 "모른다. 모르는 사람이다. 당신도 알 필요 없다. 걱정 마 별일 없을 거다. 내가 다 알아서 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실 권혁상은 '미안하다. 내가 네 남편을 친 거다'라고 마음 속으로 말하며 피해자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민희경 역시 '내 남편이었다. 당신 친 사람. 진아 아빠였다'라고 생각했지만 말하지 않으며 눈물을 흘렸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 구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