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진 "NRG 따돌림…도 지나쳐" VS 천명훈·노유민 "대응 가치無" [종합]
- 입력 2021. 07.08. 16:27:22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NRG 멤버 이성진이 팀 활동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천명훈, 노유민은 “사실무근”을 주장, 서로 다른 입장을 밝혔다.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
이성진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애동신당’에서 NRG의 재결합을 이야기하던 중 “제일 궁금한 부분이기도 한데, 사실 팀원들과 좀 안 좋은 일을 나도 모르게 많이 겪게 됐고 따돌림을 당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방송을 안 하면서 기다리는 마음으로 있었고 지켜보면서 아무 말도 안 했더니 바보가 되는 느낌이었다"라며 "그 이후로 잘해보려고 노력했지만 멤버들이 나를 속상하게 했다. 그냥 감수하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도가 지나쳤다. 그 부분이 너무 속상하다”라며 멤버들로부터 일방적으로 당한 따돌림을 언급했다.
이성진은 그로 인해 극단적인 시도도 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술을 먹고 자해하고 그날 저녁에 그랬던 적이 있다. 어머니가 살아계시고 주위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드린 것 자체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후회가 된다”라고 고백했다.
이와 관련 천명훈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과 노유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은 “대응할 가치 조차 없다. 대응할 필요를 못 느낀다”라며 황당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명백한 거짓말이기 때문에 해명할 것도 없다”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NRG는 1997년 1집 앨범 ‘New Radiancy Group’으로 데뷔한 1세대 아이돌 그룹이다. 2005년 팀 활동 이후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은 각각 예능, 방송, 뮤지컬 등에서 개인 활동을 펼쳐왔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성진, 천명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