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강구두' 선우재덕 이혼선언에 서권순 분노 "최명길, 계획적 접근"
- 입력 2021. 07.08. 19:54:4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선우재덕이 이혼 뜻을 밝혔다.
빨강구두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는 이혼 문제로 갈등을 겪는 권혁상(선우재덕), 조금순(서권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상은 민희경(최명길)을 부축하며 "이 사람 이제야 정신 차렸다. 이제 데리고 병원 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본 조금순은 "병원 다녀와서 그 후엔 어쩌자는 거냐. 네 이름이 희경이었지 아마? 넌 앞으로 어쩔거냐 혼자 몸도 아니고"라고 물었고 권혁상은 "주형이 엄마하고는 이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금순이 "이혼? 나쁜자식"이라고 소리치자 권혁상은 "내가 무슨 죄냐. 엄마 꼬임에 빠져서 사람 구실도 못하는 와이프랑 여태 살았으면 됐지. 얼마나 더 살아야하냐. 나도 사람이고 남자다"라고 분노했다.
조금순은 "그래서 조강지처 병든 마누라 버리겠다? 이혼을 하겠다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놈 돌아가신 장인어른이 널 얼마나 예뻐했는데"라고 말했고 권혁상은 "엄마 때문에 결혼까지 약속한 이 여자 내팽겨치고 데릴사위로 들어가 살았다"고 원망했다.
조금순은 "계획적으로 들러붙은 거 모를 줄 아냐"고 민희경 뺨을 때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구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