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전 아나, 인간관계 고민 "나만 퍼주는 관계, 상처받기 싫다"
입력 2021. 07.08. 23:12:59

서현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인간 관계 고민을 털어놨다.

8일 서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순간부터 주거니 받거니가 안되는 관계"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좋아서 다 퍼주다가 갑자기 ‘맡겨놨나. 왜 만날 나만?’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다"라며 "그때부턴 지금까지 안보이던 상대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서서히 맘 속에서 벽을 쌓고, 더 상처받기 싫다는 결론, 연락 빈도를 줄이면서 정리"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명상 시간에 선생님이 똑같은 경험을 나줘주셨다. 일방적으로 퍼주기만 해야하는 상대가 질리고 야속하단 생각에 압도되어 그가 내게 준 마음, 배려를 알아차리지 못했었다는 고백과 함께"라며 "수련이 끝나고 집에 걸어오면서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 마음은 뭘까 생각해 보았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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