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1316명…서울만 495명↑
- 입력 2021. 07.09. 09:55:1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최다기록을 경신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316명 늘어 누적 16만5천34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236명, 해외유입이 80명이다.
해외 유입 환자 수는 80명으로 확진자 유입국가로는 중국 외 아시아 71명, 유럽 6명, 아메리카 3명 등이다. 이중 39명은 검역단계에서, 41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국적은 내국인 30명, 외국인 50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총 2036명(치명률 1.23%)이다.
완치 후 격리 해제된 사람은 575명으로 누적 15만2498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 148명을 포함해 총 1만810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