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김나영 "1년 중 360일이 힘들다…다양한 가족 형태 알리고파"
입력 2021. 07.09. 15:45:35

'내가 키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내가 키운다' 출연 계기를 밝혔다.

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황교진CP, 김솔PD, 김구라, 채림,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이 참석했다.

김나영은 프로그램 출연 계기에 대해 "요즘 솔로 육아를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거 같다. 전형적인 가족의 형태만 익숙하다. 그 가족이 진짜인 것처럼 알고 계시지만,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알리고 싶었다. 저도 응원을 받고 많은 분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아들 육아에 대해선 "두 아이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힘들다. 한 배에서 나왔다고 의심이 들정도"라며 "그렇지만 아이들이 예상하지 못하는 말을 해서 감동을 줄 때가 있다. '너는 왜 세상에 왜 왔어'라고 물으면 '엄마 만나러 왔다'고 답한다. 일 년 중 360일은 힘들지만, 5일 정도 짧은 순간의 큰 힘이 견디게 한다"고 전했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늘(9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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