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트하우스3' 최예빈, 유진 죽인 진범=김소연 알고 있었다 "소름끼쳐"
- 입력 2021. 07.09. 22:25:3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펜트하우스3' 최예빈이 유진을 죽인 진범이 김소연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펜트하우스3
9일 오후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하은별(최예빈)이 천서진(김소연)에게 오윤희(유진)가 죽어가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은별은 왜 자신을 구해주려고한 오윤희를 죽였냐며 천서진을 원망했다.
천서진은 하은별에게 "너를 위해서였다"라고 변명했다. 하은별은 "할아버지도, 아줌마도 나를 위해서였다는 거냐"라고 소리쳤다.
천서진은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거다. 어디까지 어리광 피울건데?"라며 "약한 소리 그만해라. 감당못하겠으면 엄마 신고해라. 엄마가 다시 감방에 가길 원하면 그렇게 해라"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하은별은 눈물을 흘리며 "나 살고싶다. 기억 지워주는 약 있잖아. 그거 사달라. 그럼 다 잊겠다. 그래야 내가 산다. 나 서울대 다니고 싶다. 남자친구도 사귀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제발 기억 도려내는 약 좀 구해달라"라고 빌었다.
천서진은 "스스로 이겨내라. 너 다 가졌잖아. 이제 탄탄대로다. 너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엄마의 허물 정도는 덮고 가는게 당연한 거 아니냐"라고 눈물을 흘렸다.
하은별은 폭발했다. 그는 "엄마가 괴물이다. 내가 엄마 딸이라는 게 끔찍하다. 나도 괴물이 되면 어쩌냐. 할아버지도 아줌마도 엄마가 죽인거다. 소름끼친다"라고 소리치며 물건을 마구 던졌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