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오늘(11일) 날씨, 전국 곳곳 소나기…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입력 2021. 07.11. 08:00:21

날씨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초복이자 일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불안정에 의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국 예상강수량은 5~60㎜다.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예상 강수량은 20~6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예상된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30도 △강릉 31도 △대전 31도 △대구 33도 △부산 29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제주 33도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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