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수·안가연, ‘코빅’ 녹화 참여 여부는? “논의 중”
입력 2021. 07.12. 12:04:53

하준수 안가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개그맨 하준수, 개그우먼 안가연이 ‘환승이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코미디빅리그’ 측이 이들의 녹화 참여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tvN ‘코미디빅리그’ 측은 12일 하준수, 안가연 관련 논란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그맨 H군과 개그맨 A양”이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현재 개그보다 캐리커처로 더 유명해진 개그맨 H군과 연애 동거 결혼 약속까지 했던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저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모 사이트 웹툰으로 데뷔해 유명해진 A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글쓴이는 “두 사람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하나 받지 못했고 저희둘이 살던 집에 제가 일을 하러 나간 낮 시간에 둘이 오토바이타고 와서 저희 집으로 올라간 CCTV 영상이 있는데도 저 사람들은 내가 잘못해서 자기들이 바람을 피웠다며 끝까지 제대로 된 사과 한 마디 없이 저를 기만했다”면서 “그 둘이 선배 개그맨이 하는 프로에 나와서 당당하게 결혼발표라니. 끝까지 저를 무시하며 둘이 만나게 된 이유와 배경에 대해 거짓말하며 당당하게 2년 째 연애 중이라 기만하는 모습에 화가 난다”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후 H군과 A양은 하준수, 안가연이라는 사실일 밝혀졌고, 하준수는 1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글쓴이의 주장 전체를 부인하지는 않겠다. 글쓴이에게 상처가 될 만한 일이 있었음을 저로서도 인정하는 바”라며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주장은 결단코 진실이 아니다. 2018년 11월 7일 일이 터지고 난 후 저는 그 후로도 글쓴이에게 계속 거듭 반복적으로 사과의 심경과 사과의 말을 전했음은 물론 도의적인 책임감으로 가연이와도 합의 하에 공식적으로 결별한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하준수는 해당 글을 삭제했고, SNS 계정 역시 삭제했다.

하준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멤버들의 캐리커처를 그려 화제를 모았다. 안가연은 ‘츄카피’라는 예명으로 웹툰 작가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을 발표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안가연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