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콘서트, 수도권 피해 전주 개최?…결국 취소
입력 2021. 07.13. 14:33:42

'미스터트롯' 콘서트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전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결국 취소됐다.

13일 인터파크는 공지를 통해 "이날 1시에 예정돼 있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오픈이 취소됐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으로 시민, 팬들의 반발이 일었다.

'미스터트롯' 수원 콘서트가 취소된 이후 예정에 없던 '미스터트롯' 콘서트 일정이 전주에서 열릴 예정이었기 때문. 비수도권 지역인 전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중이라 공연이 가능하다.

앞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대가 이어지던 중에도 거리두기 1단계인 점을 감안해 청주시에서 그대로 진행됐다. 버스 대절해 몰려든 팬 등 방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모습이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4단계 시국에 대규모 1만 명 콘서트 강행을 막아달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코로나19 악화로 '싱어게인', 김재환 등이 콘서트를 취소했으며, '2021 다시 함께, K-POP콘서트', 골든차일드 등은 비대면 전환 및 잠정 연기한 상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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