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측 “하준수·안가연, 오늘(13일) 녹화 참여…피해 최소화 위해” [공식]
입력 2021. 07.13. 15:49:40

하준수 안가연 '코미디빅리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개그맨 하준수, 개그우먼 안가연이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참여했다.

tvN ‘코미디빅리그’ 측은 13일 셀럽미디어에 “하준수, 안가연이 제작진과 긴 논의 끝에 이날 녹화에 참여하기로 했다”라며 “동료들과 프로그램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하준수, 안가연의 지속적인 녹화 참여에 대해선 “향후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그맨 H군과 개그맨 A양”이라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2010년 12월 12일부터 H군과 8년간 연애, 동거, 결혼 약속까지 했다고 밝힌 전 여자친구 A씨는 “저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모 사이트 웹툰으로 데뷔해 유명해진 A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해당 글 이후 H군과 A양은 하준수와 안가연으로 특정됐다. A씨는 “두 사람이 만난 건 두 사람의 바람으로 된 일이었다. 제가 처참히 그 두 사람에게 짓밟히고 무시당하며 헤어졌고, 그 뒤로 저는 우울증 약을 3년 째 복용하고 있다”면서 “그런 그 둘이 선배 개그맨이 하는 프로에 나와서 당당하게 결혼 발표라니. 끝까지 저를 무시하며 둘이 만나게 된 이유와 배경에 대해 거짓말하며 당당하게 2년째 연애 중이라 기만하는 모습에 화가 난다”라고 폭로 이유를 설명했다.

하준수, 안가연의 적절하지 못한 행동에 대중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보냈다. 이에 출연 중이던 ‘코미디빅리그’에서 하차할 것이라 내다봤으나 일정을 소화하겠다는 입장이 전해진 상황. 두 사람은 싸늘한 여론을 뒤로 하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안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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