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박상혁, 단역 배우→'커피차' 연 매출 10억 원 달성 성공
- 입력 2021. 07.13. 20:14:4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단역배우에서 연 매출 10억 원 달성에 성공한 갑부 이야기가 공개됐다.
서민갑부
13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커피차로 팬들의 사랑을 대신 전해주는 갑부 박상혁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박상혁 씨는 커피차 사장 말고도 주연과 조연을 빛내주는 단역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엑시트’, ‘국가부도의 날’, ‘버닝’, ‘1987’ 등 이름 있는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뮤직비디오까지 연기를 할 수 있다면 물불 가리지 않고 출연했다.
단역 배우로 활동하던 그는 영화 촬영을 하기 위해 세트장에서 보름 정도 머물렀을 당시 경험에서 커피차 사업을 떠올렸다고 한다.
초기 자본금 3,500만 원을 들여 커피차 사업을 시작해 전국 각지의 행사장과 대형 쇼핑몰을 다니며 하루 150~200잔씩 커피를 팔았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행사가 뚝 끊기게 되면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는데, 상혁 씨는 고된 촬영장에서의 경험을 살려 연예인을 응원하는 커피차에 중점을 뒀다.
여기에 선물하는 사람이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아기자기한 스티커부터 더불어 커피차를 꾸미는 소품 하나까지도 신경 썼다고. 이렇듯 100% 고객 맞춤형 서비스 덕에 찾는 이들이 늘어났고, 나아가 연예인의 SNS에서 인증샷을 본 또 다른 팬들로 인해 상혁 씨의 커피차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3년 만에 매출 30배 상승,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하게 됐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서민갑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