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수 바람' 폭로 전 연인 "합의 보도 거짓, 많이 참고 있다" [전문]
입력 2021. 07.13. 20:53:04

하준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코미디언 하준수 전 연인 A씨가 하준수와의 합의설이 거짓이라 밝혔다.

A씨는 1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합의했다는 기사 거짓 기사다. 저는 어느 연락도 상대쪽에서 받은것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변호사님한테도 확인해 보니 저희쪽에 제안서는 4시 49분인가 50분쯤 보냈다는 말씀만 들었다. 제안서를 보내기도전에 합의 기사는 말도 안 된다"고 합의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정말 많이 많이 참고 있다. 끝까지 참고 있는 사람을 이렇게 건들다니 정말 무섭고 힘들다"고 덧붙였다.

앞서 11일 A씨는 본인과 결혼까지 약속했던 하준수가 본인과 헤어지기 전 부터 코미디언 겸 웹툰 작가 안가연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하준수는 "글쓴이에게 상처가 될 만한 일이 있었음은 저로서도 인정하는 바이다"라고 인정하면서도 "당시에 공식적으로 정중하고 예의 바르게 관계를 정리하였음에도 악의적인 이야기를 퍼트려 저 역시도 큰 상처를 받았다. 이에 공식적으로 변호사를 통한 강경 대응 방식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A씨 역시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을 하며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준수, 안가연은 13일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tvN 측은 "동료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결정으로, 향후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라고 전했다. 이후 한 매체는 하준수와 A씨 간의 합의가 이뤄졌다고 보도했고 A씨는 "합의했다는 기사는 거짓"이라고 부인했다.

다음은 하준수 전 여자친구 A씨 입장 전문이다

합의했다는 기사 거짓 기사입니다.

저는 어느 연락도 상대쪽에서 받은것이 없습니다.

변호사님한테도 확인해 보니 저희쪽에 제안서는 4시 49분인가 50분쯤 보냈다는 말씀만 들었습니다. 제안서를 보내기도전에 합의 기사는 말도 안됩니다.

담당 기사님께도 허위보도 정정기사 내던지 그 기사 삭제해달라고 요청메일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정말 많이 많이 참고 있습니다.

제가 몇가지의 사진만으로 그 A양의 인생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참고 있는 것 뿐입니다. 모든게 거짓 기만이였다는 것을 제입으로 얘기하기엔 저는 법이 무섭습니다.

끝까지 참고 있는 사람을 이렇게 건들다니요.말 무섭고 힘이듭니다. 흥분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더키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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