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의 BTS? 얼굴 보러오는 분도 있어"
입력 2021. 07.14. 22:55:26

라디오스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양재진이 유명세와 함께 환자도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과 함께하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은 '렛미인', '동치미', '어쩌다 어른',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에서 출연진의 고민을 듣고 솔직 담백한 조언을 해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의사다.

또, 동생 양재웅과 국내 최초 형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알려진 동생과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 중인 유튜버이기도 하다.

이날 안영미는 양재진에 대해 '정신건강학의 BTS'라고 소개했다. 이에 양재진은 "그 이야기는 빼줬으면 좋겠다. 괜히 욕먹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양재진은 "환자들은 진료 전 설문지 작성을 해야한다. 설문지만 보면 우울증이 심하겠구나 싶은데 진료실에 들어오면 예상과 달리 웃으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간혹 있다. '선생님 보러 왔다'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알고보니 양재진을 보기 위해서 온 팬이었던 것.

이어 "일상 상담도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환자분이 (그 분 때문에 그 시간에) 예약을 못하셨기 때문에 상담 비용은 꼭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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