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유튜버·악플러 고소인 조사 완료…"최선을 다해 싸울 것"
입력 2021. 07.15. 16:09:03

한예슬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한예슬이 유튜버 김용호와 악플러 고소 관련 경찰 조사를 마쳤다.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예슬이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예슬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평양 측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김용호 연예부장’ 등 유튜브 채널은 물론 이와 동일, 유사한 내용을 포함한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예슬이 고소한 김용호와 악플러 등에 대한 피고인 조사도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호는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화료계 출신이며, 한예슬이 버닝썬 사태 당시 마약한 여배우 등을 폭로했다. 이로 인해 각종 온라인 상에는 한예슬에 대한 지나친 악성 댓글, 악의적 비방글 등이 게재됐다.

이에 결국 한예슬은 "인정하라고 몰아가는 일부 사람들의 강압적인 태도가 이해하기 힘들다. 나는 주어진 일들을 열심히 해서 사랑받았다고 생각한다. 실망시킨 적도 있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하며 이 자리까지 왔다"라며 "지금 상황을 피하면 루머는 평생 저를 따라다닐 것 같다. 명예롭게 죽는 일이 있어도 나를 위해 싸워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20년 전부터 따라다닌 이 루머와 최선을 다해 싸워보겠다"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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