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김영대 '학교2021' 하차, 공식적 논의 없이…유감스럽다"
입력 2021. 07.15. 16:48:10

김영대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김영대가 '학교 2021'에 하차하는 가운데 KBS 측이 반박 입장을 밝혔다.

KBS '학교 2021' 측은 15일 "'학교'에 캐스팅된 김영대 배우는 출연계약서를 체결하고 주요 연기자 미팅, 대본 연습 등에 참석하며 7월 첫 촬영 준비를 하던 중 최근 소속사에서 제작진과 상의 없이 갑작스럽게 하차 의사를 표시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사와 KBS는 김영대 배우의 하차에 동의한 적 없으며 원만한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프로그램 제작진과 공식적인 논의 없이 하차 기사와 동시에 타프로그램 출연 기사가 나간 부분 유감스럽다. 추후 최종결과를 알려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김영대가 '학교 2021'에서 최종 하차했다는 소속이 알려졌다. 이후 김영대는 tvN 새 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영우, 연출 이수현)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도 셀럽미디어에 "김영대가 '학교 2021'에서 하차한 것이 맞다"라고 인정했다.

당초 김영대는 공기준(김요한)과 과거 인연이 있는 인물이자 남모를 사연을 지닌 정영주 역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둔 '학교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 배우 김요한, 조이현, 황보름별 등이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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